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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 임산부가 피해야 하는 음식 6가지

에이뎁트(❁´◡`❁) 2021. 8. 6.

새로운 생명을 키우는 임산부는 먹는 음식부터 생활 습관까지 여러 가지로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임신 시 임산부가 피해야 하는 음식 6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는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임산부가 피해야 하는 음식

임산부가 섭취하는 음식은 탯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전달되는데요 그래서 심한 분들은 마시는 물도 가려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10달 동안 어떻게 음식을 가려서 먹느냐에 따라 지금 당장 태아의 영향뿐만 아니라 태아가 태어나서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관심과 관리가 필요 한 부분입니다. 어떤 음식을 필해야 할지 차례차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음식

회 또는 육회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라도 임신하셨을 때는 날음식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회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기생충이나 바이러스가 태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경우는 자연유산까지 진행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계란도 날계란으로 드신다거나 반숙으로 드시는 분들도 약간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계란에는 특히 살모넬라 균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서 드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지금 당장 회가 드시고 싶더라도 10달만 참으셨다가 건강한 아이 출산하신 후에 마음껏 드시기 바랍니다.

 

연어회
연어회

 

알코올 함유 식품 및 술

알코올은 태아의 뇌 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는데요 임신 중에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태아의 지능발달이 저하되고 학습장애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적으로 음주를 피하셔야 하고 몇몇 식품 중에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따져 보신 다음 섭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알코올 맥주의 경우 알콜 함량이 1% 미만일 경우에 무알콜 맥주라고 판매할 수도 있는데요 무알코올 맥주라도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정말 알콜 함량이 0% 인지 확인하시고 확인된 제품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인스턴트식품

임신 중에는 라면 같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도 줄여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인스턴트식품에는 포화지방이 높게 함유되어 있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나트륨은 고혈압과 비만의 원이 될 수 있으니 과도한 섭취는 피하시고 임산부뿐만 아니라 임신하지 않으신 분들도 인스턴트식품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다가 제대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팥과 율무

여름철에는 팥빙수 많이 드시는데요 그 팥이 임산부에는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밭과 율무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섭취했을 때 몸이 차가워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통을 유발하고 골반 내 출혈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요 배가 차가워지는 것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섭취하지 않고 몸을 따듯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생강-레몬
생강-레몬

 

생강 또는 매운 식품

임신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생강은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강은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섭취 시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주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생각의 매운맛이 태아에게는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데요 생강뿐만 아니라 임신 중에 매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아기 피부에 습진이나 아토피를 유발시킬 수가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 당기더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마시고 적당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식혜

모유를 말리는 효능을 가진 식혜는 임신 초기보다 출산이 임박했을 때부터 드시지 않는 것을 권하는데요 아이를 출산하고 모유수유를 하셔야 하는데 모유가 말라있다면 원하는 만큼의 모유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모유수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임신 후기에는 식혜를 드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찾아보니 정말 조심해야 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요 뭐든지 과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조금씩 섭취하는 것은 괜찮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이니 최대한 절재 하시고 출산 후 원하시는 만큼 실컷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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