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 실적 가장 많이 팔린 차

올해 역시 새로운 자동차들이 많이 출시하였고 국내산 자동차 뿐만 아니라 수입 자동차 역시 높은 판매실적을 보여줬는데요 2021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 실적 알아보고 가장 많이 팔린 차의 영광은 어느 장동차가 수상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 실적

2021년 상반기에는 국산차 판매량은 739,931대로 접유을 83.8%를 차지 했습니다. 또한 해외 브랜드 자동차는 142,930대로 점유울 16.2%를 차지 했습니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브랜드별 세부 판매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산차 브랜드별 판매실적

• 현대자동차 300,432대 (40.6%)
• 기아자동차 278,164대 (37.6%)
• 제네시스 72,710대 (9.8%)
• 쉐보레 33,160대 (4.5%)
• 르노삼성 28,840대 (3.9%)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실적

• 벤츠 42,170대 (29.5%)
• BMW 36,261대 (25.4%)
• 아우디 10,798대 (7.6%)
• 폭스바겐 8,752대 (6.1%)

2021년-상반기-국산차-수입차-판매실적

국산차 모델별 판매실적

2021년 국산차 모델중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바로 그랜져 입니다. 무려 52,830대가 팔렸는데요 한때 우리나라 성공의 상징이였던 그랜져가 아직까지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어서 큰차를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부분 입니다. 2위는 포터2 가 차지 했는데요 국산 트럭의 베스트 셀러라고 불리우는 포터2 역시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고 요즘은 전기차로 출시를 해서 저렴한 유지비로 제 2의 전성기를 마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상반기-국산차-모델별-판매실적-TOP10

3위는 대한민국의 아빠차 바로 카니발이 차지했는데요 국산 MPV에서는 대안이 없고 5식구 이상이라면 대안이 없기 때문에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카니발 입니다. 아반떼와 쏘렌토 역시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줘 4위와 5위를 차지 했는데요 인생 첫차의 이미지가 강력한 아반떼는 새로운 N라인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고 멋진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싼타페와 국산차 SUV시장의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는 쏘렌토가 5위를 차지 했습니다.

 

수입차 모델별 판매실적

삼각별의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벤츠의 The New E-Class가 2021년 수입차 모델별 판매실적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무려 14,709대의 판매량을 보여줬는데요 새로운 모델 출시로 그동안 구매를 고려했던 분들의 니즈가 반영된것으로 보입니다. 2위는 BMW의 베스트 셀러 5Series가 차지 했습니다. 10,989대로 The New E-Class와 박빙의 판매실적을 보여 줬습니다.

 

2021년-상반기-수입차-모델별-판매실적-TOP10

3위는 아우디의 A6가 차지 했습니다. 순위표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대부분 벤츠가 차지하고 있어서 고급 라인 부터 기본 라인까지 다양한 판매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